1 하루는 성도들에게 일러 말씀하시기를 "중천신中天神은 후사後嗣를 두지 못한 신명이요, 황천신黃泉神은 후사를 둔 신명이라.
2 중천신은 의탁할 곳이 없어 황천신에게 붙어서 물밥을 얻어먹어 왔으므로 원한을 품었다가 이제 나에게 하소연을 하니,
3 이후로는 중천신에게 복을 맡기어 사私가 없이 고루 나누게 하노라." 하시니라.
<콘텐츠 출처 - 증산도 도전道典 4편 10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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