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루는 태인泰仁 백암리白岩里에 사는 김경학金京學이 와 뵙거늘 상제님께서 명하시어 김자선金子善의 집에 유숙케 하시니라.
2 이튿날 상제님께서 자선의 집에 이르시어 경학에게 "간밤에 꿈에서 본 것을 말하라." 하시니,
3 경학이 아뢰기를 "꿈에 개 한 마리가 우물에 빠지는 것을 보고 죽을까 염려하여 달려가 보니, 그 개가 다시 우물에서 뛰어나와 다른 곳으로 가더이다." 하거늘,
4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상말에 강가를 개라 하나니 네가 꿈을 옳게 꾸었다." 하시니라.
<콘텐츠 출처 - 증산도 도전道典 2편 99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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