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 성도가 여쭈기를 "매양 병자를 보시면 차마 그 아픔을 보지 못하시어 몸소 대속하시니 무슨 까닭입니까?" 하니,
2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모든 병은 척隻이 있어 생기고 수數가 있어 앓는 것이니라.
3 그러므로 척을 풀어 주지 않으면 척으로 돌아가고 수를 제거하여 주지 않으면 화액禍厄으로 돌아가나니,
4 내가 병고病苦를 대신 앓게 되면 척은 스스로 풀리고 수는 자연히 소멸되느니라.
5 내가 천하의 모든 병을 대속하리니 그러므로 후천에는 억조창생에게 병고가 없느니라." 하시니라.
<콘텐츠 출처 - 증산도 도전道典 9편 87장>
'증산도 도전 살펴보기 > 복록, 수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증산도 도전] (9-89) 죽을 자의 명줄을 이어주심 (0) | 2021.05.19 |
---|---|
[증산도 도전] (9-88) 염색이 질 때 네 아내의 병도 나으리라 (0) | 2021.05.19 |
[증산도 도전] (9-86) 내가 시키는 대로 하면 나으리라 (0) | 2021.05.19 |
[증산도 도전] (9-85) 아이의 부스럼을 낫게 해 주심 (0) | 2021.05.19 |
[증산도 도전] (9-84) 곱사등이를 고쳐주심 (0) | 2021.05.1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