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루는 상제님께서 개의 머리에 박적을 씌우시니 그 개가 마치 사람처럼 두 다리로 서서 머리를 이쪽저쪽으로 내두르며 온 동네를 돌아다니거늘,
2 동네 사람들이 모두 문을 열고 나와 구경하니라.
3 하루는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강아지가 크면 개가 되고, 개가 되면 개국을 끓이고, 개국을 하면 개벽이 되느니라." 하시니라.
<콘텐츠 출처 - 증산도 도전道典 5편 10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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