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관운장關雲長은 병마대권兵馬大權을 맡아 성제군聖帝君의 열列에 서게 되었나니,
2 운장이 오늘과 같이 된 것은 재주와 지략 때문이 아니요 오직 의리 때문이니라.
<천지에서 으뜸가는 보배, 의로움>
3 천지간에 의로움보다 더 크고 중한 것은 없느니라.
4 하늘이 하지 못할 바가 없지마는 오직 의로운 사람에게만은 못 하는 바가 있느니라.
5 사람이 의로운 말을 하고 의로운 행동을 하면 천지도 감동하느니라.
6 그러므로 나는 천지의 모든 보배를 가지지 않은 것이 없으나 의로움을 가장 으뜸가는 보배로 삼느니라.
7 나는 추상 같은 절개와 태양같이 뜨거운 충의忠義를 사랑하노라.
<콘텐츠 출처 - 증산도 도전道典 4편 1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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