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제 예로부터 쌓여 온 원寃을 풀어 그로부터 생긴 모든 불상사를 소멸하여야 영원한 화평을 이루리로다.
2 선천에는 상극의 이치가 인간 사물을 맡았으므로 모든 인사가 도의道義에 어그러져서,
3 원한이 맺히고 쌓여 삼계에 넘치매 마침내 살기殺氣가 터져 나와 세상에 모든 참혹한 재앙을 일으키나니,
4 그러므로 이제 천지도수天地度數를 뜯어고치고,
5 신도神道를 바로잡아 만고의 원을 풀며,
6 상생의 도道로써 선경의 운수를 열고,
7 조화정부를 세워 함이 없는 다스림과 말 없는 가르침으로 백성을 교화하여 세상을 고치리라.
<콘텐츠 출처 - 증산도 도전道典 4편 1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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