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신농씨神農氏가 농사짓는 법과 의술로 천하 만세를 윤택하게 하였고 태공太公이 병법과 정치로써 천하 만세에 은혜를 주었나니,
2 이제 하늘과 땅이 성공하는 가을철을 맞아 천지간의 모든 신들이 그들을 높이 받들어 모시느니라.
<주자를 칭찬하심>
3 유가儒家의 인물들이 흠이 많으나 주회암朱晦庵은 흠잡을 데가 없느니라.
<진묵대사를 선경 건설에 역사케 하심>
4 진묵이 천상에 올라가 온갖 묘법妙法을 배워 내려 좋은 세상을 꾸미려 하다가,
5 김봉곡에게 참혹히 죽은 뒤에 원을 품고 동양의 도통신을 거느리고 서양에 건너가서 문명 개발에 역사役事하였나니,
6 이제 그를 해원시켜 고국으로 돌아와 선경 건설에 역사하게 하리라.
<콘텐츠 출처 - 증산도 도전道典 4편 1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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