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구릿골에 계실 때 하루는 상제님께서 김병선金炳善에게 콩 약간을 주시며,
2 "삼략三略의 머릿장首章을 하루 밤낮으로 읽되 콩으로 그 횟수를 세어라." 하시는지라.
3 병선이 벽을 향하여 앉아 콩으로 횟수를 세며 삼략 머릿장을 읽는데 어느덧 콩이 다하거늘,
4 상제님께서 "다 읽었느냐?" 하시고 콩을 세어 보게 하시므로,
5 병선이 세어 보니 꼭 일천 개더라.
<콘텐츠 출처 - 증산도 도전道典 8편 55장>
'증산도 도전 살펴보기 > 일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증산도 도전] (8-57) 일심으로 믿는 자 (0) | 2021.04.19 |
---|---|
[증산도 도전] (8-56) 천하사의 심법, 항상 깨어 있으라 (0) | 2021.04.19 |
[증산도 도전] (8-54) 천지신명이 감동한 왕발의 일심 (0) | 2021.04.19 |
[증산도 도전] (8-53) 일심의 힘 (0) | 2021.04.19 |
[증산도 도전] (8-52) 성공은 오직 일심뿐 (0) | 2021.04.1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