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해마다 부친과 함께 서산리에 자주 가시어 농사일을 돕고 이엉을 엮기도 하시니 이는 손孫이 없는 외가의 일손을 도우시기 위함이라.
2 열 살이 넘어 가족이 다시 서산리 외가에 가서 얼마 동안 사실 때,
3 성부께서 객망리 앞에 작은집을 얻어 주막을 경영하시니 학봉께서 홀로 계신 모친을 위하여 송산松山 도득골에 가시어 솔가지와 낙엽을 긁어다가 불을 때기도 하시니라.
4 학봉께서는 효심이 돈독하시고 부지런하시며 매사에 범절이 뚜렷하시니 마을 사람들의 칭송을 한 몸에 받으시니라.
<콘텐츠 출처 - 증산도 도전道典 1편 2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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