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증산 상제님께서 삼계대권을 주재하여 무극대도無極大道의 도문道門을 열고 9년 동안 천지개조의 대공사를 행하셨나니,
2 임인壬寅(道紀 32, 1902)년 4월에 전주군 우림면雨林面 하운동夏雲洞에 거주하는 김형렬金亨烈이 수종함을 시발로 하여 수십 명의 문도門徒들이 참여하니라.
3 이들이 각기 상제님께서 어천御天하시는 그 날까지 후천 천지대개벽 공사에 지대한 공덕을 쌓았나니,
4 그 노고를 높이 받들고 그 뜻을 천추만대에 기리기 위해 천지공사에 수종한 종도從徒를 성도聖徒라 추존推尊하니라.
<콘텐츠 출처 - 증산도 도전道典 3편 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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