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상제님이 선천 세상을 마무리짓고 새 천지를 여시는데, 인종개벽을 하는 첫 기점이 어디입니까?
바로 이 조선 땅입니다.
그래서 상제님도 여기에 오셨고, 여기서 처음 의통 성업이 집행되는 것입니다.
그 징조가 드러나는 때가 상제님이 말씀하신 바 "풍류주세백년진風流酒洗百年塵"의 백 년의 시간대입니다.
백년 정도가 되면, 해가 중천에 떠서 세상이 밝아지듯이, 상제님 도가 이 세상에 드러나 상제님 도와 인연있는 자들이 다 도문에 들어옵니다.
또 상제님은 "내 일은 일시에 된다."는 말씀도 하시고, 도통맥에 대해 "내가 콩밭에다가 피난 도수를 붙였다.", "후천선경 건설의 푯대를 콩밭에다 꽂았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또 "앞으로 개벽을 하는데, 피난은 콩밭 두둑에서 한다."고 하셨죠.
이 말씀은 의통 집행을 하는 상제님 일꾼들이 태전에서 나온다는 말씀입니다.
이것이 곧 남조선 도수입니다.
(목차 - 제2편 인류의 꿈을 성취하는 길 / 2. 하늘과 땅과 인간의 길 / (19) 맨 처음 개벽이 시작되는 곳은)
(콘텐츠 출처 - 『다이제스트, 개벽을 대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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