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사가 자리하고 있는 이 모악산에 얽힌 신화와 전설!
여기에는 예로부터 그런 지극한 면이 있습니다.
금산사 금미륵불을 세운 진표 대성사의 간절한 염원과 열망이 이 나라 백성들의 핏속에 뜨겁게 흘러내려와 '모악산은 앞으로 개벽세상의 희망을 이루는 곳이다.' 해서, 한때 모악산 아래에는 기도하는 사람, 도 닦는 사람, 크고 작은 교단을 만들어 한생애를 보낸 구도자들이 참 많이 모였습니다.
지금은 쇠락했지만, 아직도 그 열기는 완전히 식지 않았어요.
증산 상제님께서 민중의 간절한 염원으로 이 전라도 땅에 오셔서, 선천 천지의 묵은 기운을 문 닫고 새 우주를 열어 놓으셨습니다.
(목차 - 제2편 인류의 꿈을 성취하는 길 / 1. 상제님은 조화옹 하느님 / (6) 모악산에 깃든 민중의 염원)
(콘텐츠 출처 - 『다이제스트, 개벽을 대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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