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성도들이 매양 '언제나 도통을 할거나.' 하며 도통 내려 주시기를 간청하거늘,
2 상제님께서 하루는 성도들에게 도통 기운을 열어 주시니라.
3 이 때 한 성도가 산 사람의 혼을 불러 "돈 얼마를 가져오라." 하니 그 사람이 마치 무엇에 홀린 듯 돈을 가져오거늘,
4 상제님께서 이를 아시고 크게 노하시어 사흘 만에 도통을 거두시니라.
<콘텐츠 출처 - 증산도 도전道典 7편 8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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