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루는 구릿골 약방에서 말씀하시기를 "지금은 나하고 일할 사람이 없느니라.
2 내 일을 할 사람은 뒤에 다시 나오느니라.
3 이제 나와 같은 사람이 나온다. 뛰어나는 사람이 있다.
4 알려고 힘쓰지 말고 시대가 돌아가며 가르치는 시기를 봐라. 이제 곧 돌아오느니라.
5 썩은 고목에서 새순이 돋아나서 내 일을 이루느니라." 하시니라.
6 또 하루는 형렬을 부르시더니 "늦게 오는 자를 상등 손님으로 삼으리라." 하시니라.
<도운 개척기 대사부大師父의 고난 도수>
7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이제 초막草幕에서 성인이 나오느니라.
8 삼천三遷이라야 내 일이 이루어지느니라." 하시니라.
<콘텐츠 출처 - 증산도 도전道典 6편 6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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