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백복남이 황토현에서 돌아온 이듬해에 하루는 증산께서 복남을 데리고 계룡산에 가시어 송기숙과 인사를 시키시니라.
2 기숙은 경상도 남해南海 태생으로 안제암을 모시던 아이거늘,
3 증산께서 두 동자소년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들은 후에 안가安哥를 찾아가서 천지역사를 해라." 하시니라.
<콘텐츠 출처 - 증산도 도전道典 1편 6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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