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약방에서 가지고 온 모든 물건을 송찬오의 집에 들여놓을 때 경석이 불평하므로 태모님께서 발길로 차시니 눈알이 튀어나온지라.
2 경석이 끙끙 앓으며 고쳐주시기를 애걸하니 태모님께서 뒷일을 경계하시고,
3 청수에 눈알을 씻어 넣으신 뒤에 거울을 청수에 담근 다음 그 물을 경석에게 먹이시니 원래 대로 회복되니라.
4 이 때 찬오가 상제님의 성물을 탐내어 그 중에서 목침을 몰래 빼돌리니라.
<콘텐츠 출처 - 증산도 도전道典 11편 2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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