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 밥을 먹는 자라야 내 일을 하여 주느니라.
2 장차 천지에서 십 리에 사람 하나 볼 듯 말 듯하게 다 죽일 때에도 씨종자는 있어야 하지 않겠느냐.
3 천하창생의 생사가 다만 너희들 손에 매여 있느니라.
4 다 죽고 너희만 살면 무슨 낙이 있겠느냐.
<장차 탄식줄이 나오리라>
5 너희들이 지금은 이렇듯 친숙하되 뒷날에는 눈을 바로 뜨지 못하리니 마음을 바로 갖고 덕 닦기에 힘쓰라.
6 수운가사에 '많고 많은 사람 중에 어떤 사람 이러하고 어떤 사람 저러한가.'라 함과 같이 탄식줄이 나오리라.
7 나를 잘 믿으면 양약良藥이요, 잘못 믿으면 사약死藥이니라.
<콘텐츠 출처 - 증산도 도전道典 8편 2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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