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간의 복은 녹줄에 있고 오래 삶은 명줄에 있으니,
2 증산 상제님과 태모 고수부님은 뭇 생명의 부모 되시어 녹祿과 명命을 다스리시니라.
<녹 떨어지면 죽느니라>
3 상제님께서 성도들에게 이르시기를 "신축辛丑년 이후로는 연사年事를 내가 맡았느니라.
4 세상에서 '수명壽命 복록福祿이라.' 하여 복록보다 수명을 중히 여기나,
5 복록이 적고 수명만 긴 것보다 욕된 것이 없느니라.
6 그러므로 나는 수명보다 복록을 중히 여기나니 녹祿이 떨어지면 죽느니라." 하시고,
7 또 말씀하시기를 "인간의 복록을 내가 맡았느니라.
8 그러나 태워 줄 곳이 적음을 한하노니 이는 일심가진 자가 적은 까닭이라.
9 만일 일심 자리만 나타나면 빠짐없이 베풀어 주리라." 하시니라.
<콘텐츠 출처 - 증산도 도전道典 9편 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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