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크고 작은 일을 물론하고 신도神道로써 다스리면 현묘불측玄妙不測한 공을 거두나니 이것이 무위이화無爲以化니라.
2 내가 이제 신도를 조화調和하여 조화정부造化政府를 열고 모든 일을 도의道義에 맞추어 무궁한 선경의 운수를 정하리니,
3 제 도수에 돌아닿는 대로 새 기틀이 열리리라.
<이제는 성사재인의 시대>
4 선천에는 모사謀事는 재인在人이요 성사成事는 재천在天이라 하였으나,
5 이제는 모사는 재천이요 성사는 재인이니라.
<성과 웅을 합해 천하를 다스리는 때>
6 이전에는 판이 좁아서 성聖으로만 천하를 다스리기도 하고 웅雄으로만 다스리기도 하였으나,
7 이제는 판이 넓어서 성과 웅을 합하여 쓰지 않으면 능히 천하를 다스리지 못하느니라.
<콘텐츠 출처 - 증산도 도전道典 4편 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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