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증산께서 여러 해 동안 각지를 유력하시며 친히 만상萬相을 둘러보신 후에,
2 신축辛丑(道紀 31, 1901)년에 이르러 '이제 천하의 대세가 종전의 알며 행한 모든 법술로는 세상을 건질 수 없다.' 생각하시고,
3 모든 일을 자유자재로 할 조화권능造化權能이 아니고서는 광구천하의 뜻을 이루지 못할 줄을 깨달으시고 수도修道에 더욱 정진하시니라.
<콘텐츠 출처 - 증산도 도전道典 2편 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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