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와 21세기에 걸쳐 지구촌에는 이미 소병小病의 병란이 여러 차례 일어나 인류 문화의 전 영역을 뒤흔들었다.
제1부에서 살펴보았듯이 지난날 수그러들었던 결핵, 페스트, 말라리아, 콜레라 같은 병들이 다시 기승을 부리고, 에이즈, 에볼라 등 새로운 병들도 30여 종이나 생겨났다.
전문가들은 2009년, 지구촌을 강타한 신종플루에 대해서도 더욱 강력한 살인마 같은 변종이 반드시 일어날 것이라는 최악의 시나리오를 끊임없이 경고하고 있다.
하지만 이 같은 전염병들은 앞으로 무시무시한 공포를 가져올 3년 질병대란에 비하면 단지 서곡에 불과할 뿐이다.
* 앞으로 만병이 들어오느니라. (도전 11:264:6)
* 병겁이 '처음에는' 약하다가 '나중에는' 강하게 몰아쳐서 살아남기가 어려우리라. (도전 5:291:4)
* 동남풍이 불면 살 수 없는 병이 오느니라. (도전 6:60:6)
즉, 상제님의 공사에 따라 이 소병들이 극점에 다다르면 가을 대개벽의 실제상황으로 몰고 들어가는 또 다른 무서운 병이 터진다.
그것이 바로 시두(천연두)의 폭발이다.
시두는 병란 개벽을 몰고오는 길 안내자 역할을 하는 것이다.
(목차 - 제3편 대병란을 넘어 생존의 길로 / 1. 전쟁과 질병대란이 함께 온다 : [2] 질병대란, 어떻게 전개되는가 / (1) 전염병이 몰려오고 있다)
(콘텐츠 출처 - 『생존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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