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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 (입문)/『생존의 비밀』

[생존의 비밀] (1-3[2]-2) 노스트라다무스가 전한 병란 소식

by hopyumi 2021. 1. 2.





성자들의 사후, 대변혁의 때가 가까워지면서 후대에 출현한 영지자들은 하늘의 대변인 역할을 하며 성자들의 가르침을 더욱 구체적으로 전파하였다.


예언의 아버지라 불리며 가장 많은 예언을 남긴 이는 미셸 노스트라다무스(Michel Nostradamus)이다.

노스트라다무스는 『백시선百詩選』에서 장차 일어날 질병대란의 참상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무서운 전쟁이 서양에서 준비되면 다음해에는 돌림병이 찾아오리라. 

 그들의 거대한 도시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오염되리라. 

 … 너무도 두려워하리라, 젊은이도 늙은이도 동물도 …" (『백시선』 9:55)

"편안하게 지내던 사람들은 갑자기 버려질 것이다. … 

 배고픔, 불, 피, 질병, 그리고 모든 악이 더해질 것이다." (『백시선』 8:17)

"질병과 기아와 전쟁에 의한 죽음, 세기는 새로운 변혁에 다가서리라." (『백시선』 1:16)

"하늘에서 공포의 대왕이 내려오리라." (『백시선』 10:72)


그는 너무도 무서운 돌림병으로 인류는 가장 비참한 상황에 처해질 것이며 문명의 대전환을 맞이할 것이라 하였다. 

뿐만 아니라 「앙리 2세에게 보내는 편지」에서는 질병으로 희생될 인류의 미래 상황을 이렇게 지적하였다.

"세계의 3분의 2가 죽게 될 질병이 광범위하게 나타납니다. 

 아무도 들판과 집의 진정한 주인을 알지 못할 정도로 많은 사람이 죽고 성직자들은 완전한 비통함에 젖어 있게 될 것입니다. 

 같은 해, 그리고 그 후 몇 년 동안 '가장 무시무시한 전염병'과 가장 가혹한 기근이 연속해서 발생할 것입니다. 

 기독교회 창립 이후로 유례가 없던 엄청난 재난이 남부지방 전역을 휩쓸 것이고, 또한 스페인 전 지역에서도 그러한 흔적들이 남을 것입니다."


그리고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사랑하는 아들 세자르에게 이렇게 전하였다.

"이제 '죽음의 검劍'이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다. 

 그것은 지금까지 있었던 어떠한 것보다도 '더 무서운 질병'과 전쟁, 그리고 기근이 될 터인데 …"




(목차 - 제1편 더 큰 병란이 몰려온다 / 3. 다가오는 질병대란 소식 : [2] 동서양 종교와 영지자들이 전한 대병란 소식 / (2) 노스트라다무스가 전한 병란 소식)

(콘텐츠 출처 - 『생존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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