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남 선생의 증언에서 중요한 말씀들이 많이 쏟아져 나왔는데, 마지막 말씀 가운데 "그분이 하나님이다." 하는 말이 있습니다.
상제님이 모악산 대원사에서 도통하고 나서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이것이 당신이 이 세상에 오신 큰 뜻을 헤아려 볼 수 있는, 대단히 함축적인 말씀이라고 봅니다.
오늘 그에 대해 체계적으로 전할 수는 없지만, 이런 말씀을 하셨단 말예요.
* 이제 온 천하가 큰 병이 들었나니 내가 삼계대권三界大權을 주재하여 조화로써 천지를 개벽하고 불로장생不老長生의 선경仙境을 건설하려 하노라. 나는 옥황상제니라. (道典 2:16)
이 말씀을 보면 '온 천하가 큰 병이 들었다. 하늘도 병들고, 땅도 병들고, 인간도 병들고, 신명도 다 병들었다.'는 겁니다.
'우주만유가 병들었다. 그래서 내가 삼계대권을 주재하여 조화로써 천지를 개벽하고 불로장생의 선경을 건설하려 하노라!'
여기에 상제님이 이 땅에 오신 큰 뜻이 함축되어 있습니다.
상제님은 삼계대권을 주재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목차 - 제2편 인류의 꿈을 성취하는 길 / 1. 상제님은 조화옹 하느님 / (22) 상제님의 무궁한 조화권)
(콘텐츠 출처 - 『다이제스트, 개벽을 대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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