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천 상원군님은 인간의 역사 과정으로 볼 때, 동서 인류의 뿌리되시는 분입니다.
유불선 기독교의 도통 문화의 근원이 되시는 분이란 말입니다.
그런데 봄여름에 싹트고 번성한 초목이 가을이 되어 열매맺을 때면, 모든 생명 기운, 수기가 뿌리로 돌아가지 않습니까.
이것을 상제님께서는 "이 때는 '원시반본原始反本' 시대다." 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이 때에는 온 인류가 태을주를 읽고 근본으로, 뿌리로 돌아가야 삽니다.
여기에 태을주를 읽어야 하는 필연성과 당위성이 제기됩니다.
(목차 - 제1편 새로운 삶의 길, 개벽 / 3. 개벽기의 유일한 약, 태을주 / (4) 태을주 읽고 근본을 찾아야)
(콘텐츠 출처 - 『다이제스트, 개벽을 대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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