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태모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천지공사나 기도 시에는 천지 음양굿이라야 하나니, 남녀가 함께 참석하여야 음양굿이 되느니라.
2 남자만으로는 하늘굿이며 여자만으로는 땅굿이니 이는 외짝굿이라. 외짝굿은 원신寃神과 척신隻神의 해원이 더디느니라." 하시고,
3 이후로는 공사를 행하실 때 남녀 성도들을 함께 참석시키시니라.
<공사 시 성도들의 의관 형태>
4 또 성도들에게 의관을 갖추게 하시니 남자는 짧고 긴 머리에 관계없이 정자관을 쓰고 두루마기 위에 행례복을 입게 하시며,
5 여자는 족두리에 원삼을 입고 공사에 참여케 하시니라.
<콘텐츠 출처 - 증산도 도전道典 11편 78장>
'증산도 도전 살펴보기 > 고수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증산도 도전] (11-80) 신농씨 도수를 붙여 비를 내려주심 (0) | 2021.05.22 |
---|---|
[증산도 도전] (11-79) 천지공사의 위엄과 기강 (0) | 2021.05.22 |
[증산도 도전] (11-77) 천지조화가 자차진이라 (0) | 2021.05.22 |
[증산도 도전] (11-76) 태모님의 10년 천지공사 (0) | 2021.05.22 |
[증산도 도전] (11-75) 절사節祀 의미와 때의 중요성을 깨우쳐 주심 (0) | 2021.05.0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