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루는 호연이 '언제나 일이 될는지 통정을 한번 해 보자.'고 조르거늘,
2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부부지간에도 통정을 못 하는 것인데 한번 생각해 봐라, 이 소견아!
3 내가 물에 빠지라면 너 빠질래?" 하시고,
4 이어 말씀하시기를 "그 이치만 해독을 하면 내 가르쳐 주마. 이미 가르쳐 준 것이나 진배없다." 하시니라.
<콘텐츠 출처 - 증산도 도전道典 8편 4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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