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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도전 살펴보기/일꾼

[증산도 도전] (8-45) 벼슬도 공명도 얻지 못하였으니

by hopyumi 2021. 4. 8.





1 상제님께서 하루는 "내가 일곱 살에 지은 글이다." 하시며 성도들에게 글을 읽어주시니 이러하니라.

2 사오세四五世에 무현관無顯官하니 선령先靈은 생유학生幼學이요 사학생死學生이라.
  
  이삼십二三十에 불공명不功名하니 자손子孫은 입서방入書房이요 출석사出碩士라.  

  (사오대 동안 뚜렷한 벼슬이 없었으니 선령들이 살아서는 유학幼學이요 죽어서도 학생學生일 뿐이라.
   이삼십 세에 공명을 얻지 못하였으니 자손들이 집에서는 서방書房이요 나와서도 석사碩士일 뿐이라.)




<콘텐츠 출처 - 증산도 도전道典 8편 4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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