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루는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명산을 두루 다니며 공을 들여 놓았나니 먹고 그냥 말 수는 없느니라.
2 물도 소금 먹은 놈이 켜지 않느냐? 그렇듯이 이제 일을 할 때면 갑옷 갖고 오는 놈, 투구 갖고 오는 놈, 연장 갖고 오는 놈, 별놈이 다 있고,
3 접전 중에 쓰러지면 장수들이 모두 일어나 제 소원을 풀어 달라고 전쟁을 하느니라." 하시니라.
4 상제님께서 어디에 가시어 치성을 드리실 때는 주로 쌀과 물만 놓고 지내시니라.
<콘텐츠 출처 - 증산도 도전道典 5편 6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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