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계묘癸卯(道紀 33, 1903)년 3월에 상제님께서 대공사를 행하시며 말씀하시기를,
2 "이제는 병든 천지를 바로잡아야 하느니라.
3 조선의 대신명大神明을 서양으로 보내 큰 난리를 일으켜,
4 선천의 악폐惡弊와 상극의 기세를 속히 거두어서 선경세계를 건설하리니,
5 장차 동서양을 비빔밥 비비듯 하리라." 하시니라.
<성과 웅이 하나가 되어야>
6 하루는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마음은 성인의 바탕으로 닦고 일은 영웅의 도략을 취하라.
7 개벽의 운수는 크게 개혁하고 크게 건설하는 것이니 성과 웅이 하나가 되어야 하느니라." 하시니라.
<콘텐츠 출처 - 증산도 도전道典 2편 5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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