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루는 경석에게 말씀하시기를 "너는 강령降靈을 받아야 하느니라." 하시고,
2 '원황정기元皇正氣 내합아신來合我身'을 읽히시며 방문을 여시니,
3 경석이 갑자기 소리를 내며 통곡하다가 이윽고 그치거늘,
4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그 울음은 신명에게 벌 받는 소리니라." 하시니라.
<콘텐츠 출처 - 증산도 도전道典 6편 3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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