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루는 상제님께서 손으로 거리를 가늠하여 보시며 지붕으로 산으로 훌쩍 뛰어올랐다가 다시 훌쩍 뛰어내리고 하시니라.
2 또 산에 오르시어 나뭇가지에 줄을 묶고, 산을 내려오시어 말뚝을 박아 줄 끝을 고정시키신 뒤에
3 다시 산에 오르시어 아래로 훌쩍 뛰시니 말뚝을 박아 놓은 곳보다 더 멀리 이르시니라.
4 상제님께서 이번에는 말뚝 위에 올라서시어 양팔을 앞뒤로 휘저으시다가 산을 향해 훌쩍 뛰어 공중으로 솟구쳐 오르시더니
5 나뭇가지에 줄을 매어둔 곳보다 훨씬 더 먼 곳까지 뛰시더라.
6 하루는 상제님께서 짧은 막대기로 땅을 재시며 말씀하시기를 "내 세상에는 지면地面을 자세히 측량하여 온 천하의 땅을 눈앞에 보듯 환히 알 수 있게 하리라." 하시니라.
<콘텐츠 출처 - 증산도 도전道典 5편 3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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