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세상에 성姓으로 풍風가가 먼저 났으나 전하여 오지 못하고,
2 다만 사람의 몸에 들어 체상體相의 칭호로 쓰이게 되어 풍신, 풍채, 풍골 등으로 일컫게 되었을 뿐이요,
3 그 다음에 강姜가가 났나니 강가가 곧 성의 원시라.
4 그러므로 이제 개벽시대를 당하여 원시로 반본하는 고로 강가가 일을 맡게 되었느니라.
<콘텐츠 출처 - 증산도 도전道典 2편 3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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