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현세에는 아는 자가 없나니 상相도 보이지 말고 점占도 치지 말지어다.
2 천지의 일은 때가 이르지 아니하면 사람이 감히 알 수 없느니라.
3 그러므로 때가 아직 이르지 않았는데 내 일을 미리 알고자 하면 하늘이 그를 벌하느니라.
4 이제 보라! 천하대세를 세상이 가르치리라.
5 사람이 가르치는 것이 아니요, 이 세상이 갈수록 달라지나니 저절로 아느니라.
<허수아비 세상>
6 이언俚言에 '짚으로 만든 계룡鷄龍'이라 하나니 세상이 막 일러주는 것을 모르느니라.
<콘텐츠 출처 - 증산도 도전道典 2편 3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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