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도 진리 (입문)/『개벽을 대비하라』
[개벽을 대비하라] (2-2-7) 상제님 진리의 매력
hopyumi
2020. 12. 29. 09:39
지금 이 때는 자연섭리에 의해 이 우주를 다스리는 하나님이 인간 세상에 오시는 때입니다.
그런데 오시는 곳이 어디입니까?
"내가 너희 동토와 인연이 있는 고로 이 땅에 오게 됐다."고 하신 말씀 그대로, 이 몰락한 동방의 작은 조선 땅입니다.
이 상제님이 오셔서 하신 일은 무엇입니까?
상제님은 "내가 하는 일은 도통한 사람도 모르게 하느니라. 나의 일은 판밖에 있느니라. 무릇 판 안에 드는 법으로 일을 꾸미려면 세상에 들켜서 저해를 받나니 그러므로 판밖에 남모르는 법으로 일을 꾸미는 것이 완전하니라." (道典 2:134) "선경세계는 내가 처음 건설하나니, 나는 옛 성인의 도나 옛 가르침으로 하지 않느니라." (道典 2:41:1)고 하셨습니다.
판밖의 남 모르는 법!
이 말씀은 참 충격적이면서도 대단히 매력적입니다.
이는 공자 진리에서도 구경할 수 없고, 불교 석가모니의 『팔만대장경』에도 없는 법입니다.
노자, 장자나 『도장道藏』에 있는 말씀도 아닙니다.
예수가 전한 말씀 내용도 아닙니다.
온전한 새 진리입니다.
새로 배워야 한다는 것입니다!
(목차 - 제2편 인류의 꿈을 성취하는 길 / 2. 하늘과 땅과 인간의 길 / (7) 상제님 진리의 매력)
(콘텐츠 출처 - 『다이제스트, 개벽을 대비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