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벽을 대비하라] (2-1-13) 지구의 지리

종도사님이 지구 전체를 평하신 그림을 잠깐 보세요.

왜 상제님이 이 한반도에, 그것도 이 전라도 땅에 오시게 됐을까요?


지구를 보면, 지구도 사람 몸의 앞과 뒤처럼, 얼굴이 있고 등 뒤쪽이 있어요. 

그러니까 히말라야 곤륜산 동쪽, 이쪽이 사람으로 말하면 얼굴이고, 그 뒤 넘어 유럽 쪽은 등판입니다.


산이 쭉 뻗어 나가는 걸 '행룡行龍한다.'고 합니다. 

용이 간다고 말입니다.

그래서 좌청룡 우백호로 보면, 안쪽으로 뻗은 게 내청룡 내백호고, 바깥으로 뻗은 게 외청룡 외백호입니다.

보면 일본이 저 러시아 알류산 열도서 북해도로 쭉 내려오잖아요. 

그게 내청룡입니다. 

그 일본의 북쪽 가닥이 끊어졌지요. 

그래서 우리나라 왕가를 보면 대대로 큰아들이 제대로 안 된다고 합니다. 

조선 오백 년도 그랬거든요.

그리고 중국이 내백호고, 아프리카가 외백호입니다. 

남북 아메리카 대륙이 외청룡이고.

또 저 물 빠지는 구멍인 파가 대만이고, 이 한반도가 지구의 혈입니다. 

이 혈의 안산, 손님에 해당되는 곳이 바로 저 아래에 있는 호주예요. 

서울 왕궁의 안산은 우리가 잘 아는 남산이고, 우리 증산도 본부, 상제님의 어진御眞 자리에서 안산은 보문산寶文山입니다. 

보문산은 본래 이름이 봉무산鳳舞山, 봉황새가 춤추는 형국을 하고 있는 산입니다. 

그런데 그 머리 쪽 자락이 시루산이죠. 

보문산의 시루산입니다.

그러면 안산인 호주가 얼마나 튼튼합니까. 

미국 대륙만 합니다. 

그 위 인도네시아도 큰 섬 세 개를 합하면, 미국 대륙만 해요. 

아주 실하게 잘 짜여졌습니다.

그리고 제주도가 한반도의 한문閈門입니다. 

기운이 새지 말라고 막아주는 것이죠.




(목차 - 제2편 인류의 꿈을 성취하는 길 / 1. 상제님은 조화옹 하느님 / (13) 지구의 지리)

(콘텐츠 출처 - 『다이제스트, 개벽을 대비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