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도 도전 살펴보기/후천개벽, 조화선경
[증산도 도전] (7-69) 천지의 화禍와 복福이 닥친다
hopyumi
2021. 4. 29. 10:39
1 기유己酉(道紀 39, 1909)년 정월에 하루는 공사를 보시며 글을 쓰시니 이러하니라.
2 지왈천지화복지至曰天地禍福至요.
기왈천지화복기氣曰天地禍福氣요.
금왈지무망今曰至無忘이요.
강왈천지화복강降曰天地禍福降이니라.
(지至는 천지의 화복이 지극하다는 말이요.
기氣는 천지의 화와 복의 기운이라는 말이요.
금今은 지극하여 잊을 수 없다는 말이요.
강降은 천지의 화복이 내린다는 의미니라.)
<콘텐츠 출처 - 증산도 도전道典 7편 69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