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도 도전 살펴보기/중통인의, 무극대도
[증산도 도전] (2-67) 미륵불의 이치를 모르는 자는
hopyumi
2021. 4. 24. 07:12
1 상제님께서 하루는 성도들에게 물어 말씀하시기를 "미륵불이 어찌 모악산에 있을까?
2 또 어찌 금산사 삼층전에 있고 솥 위에 서 있으며, 용龍이 없는데도 어찌 여의주如意珠를 손에 받고 있을까? 잘 생각해 보라." 하시고,
3 이어 말씀하시기를 "이 이치를 알면 용화세계를 아는 사람이 될 것이다." 하시니라.
4 하루는 성도들에게 이르시기를 "금산사 미륵불이 솥 위에 서 있으니, 솥이라 하는 것은 항시 새것을 취하는 법이니라." 하시니라.
<콘텐츠 출처 - 증산도 도전道典 2편 67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