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도 도전 살펴보기/도문, 성도
[증산도 도전] (3-58) 신축년 이후 연사는 내가 맡았다
hopyumi
2021. 4. 14. 07:38
1 7월에 쌀값이 오를 뿐더러 농작물에 충재蟲災가 심하여 벼가 썩어 문드러져서 인심이 불안하거늘,
2 상제님께서 성도들에게 이르시기를 "신축년 이후로는 연사年事를 내가 맡았으니,
3 금년 농사를 잘되게 하여 백성의 생활을 넉넉하게 하리라." 하시고 우레와 번개를 크게 일으키시니,
4 수일이 지나지 않아 충재가 그치고 이 해에 농사가 크게 풍등豊登하여 온 들에서 풍년을 노래하더라.
<콘텐츠 출처 - 증산도 도전道典 3편 58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