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도 도전 살펴보기/일꾼
[증산도 도전] (8-25) 일꾼 된 자, 색·기·영을 알아야
hopyumi
2021. 3. 27. 10:11
1 상제님께서 하루는 글을 쓰시니 이러하니라.
2 문즉천문文則天文이니 문유색文有色하고 색유기色有氣하고 기유령氣有靈하니라.
기령불매氣靈不昧하여 이구중리이응만사以具衆理而應万事라.
(문文은 곧 천문이니 문에는 색色이 있고 색에는 기氣가 있고 기에는 영靈이 있느니라.
기의 신령함(기 속의 영)은 어둡지 않아 모든 이치를 갖추어 만사에 응하느니라.)
3 이어 말씀하시기를 "색色·기氣·영靈을 모르면 선배가 아니니라." 하시고,
4 "보고도 모르고 쥐어 주어도 모르고, 일러 주어도 모르는 것이 글이니,
5 호박浩博한 이 세상에 자작도통自作道通 언제 하여 광제창생廣濟蒼生 한단 말가!" 하시니라.
<콘텐츠 출처 - 증산도 도전道典 8편 25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