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서 태을주를 아무데서나 읽는다고 다 똑같은 게 아닙니다.
지금은 상제님 일을 하는 주인공 일꾼들을 만나야 합니다!
이것이 중요해요.
알고 보면 이것이 죽고사는 문제입니다.
상제님의 어머니가 가족을 위해서 밭 몇 마지기를 남겨 놓았어요.
그 때 상제님이 들어오시더니 "어머니, 그 문서 내놓으시오." 하십니다.
"그게 어디 있나? 없네!", "아, 저기 있지 않습니까?" 하고 상제님이 어머니가 몰래 넣어 놓은 문서를 꺼내어 전부 지나가는 사람들 술 사 주시고 옷 없는 사람들 옷을 사 주셨습니다.
그러고는 상제님이 춤을 추셨어요. "우리 어머니 해원하셨네. 우리 어머니 해원하셨네." 하면서 말예요.
상제님은 이렇게 당신과 가족의 모든 걸 다 바쳐서 이 땅에서 새 우주의 개벽사업을 이루신 분입니다.
(목차 - 제2편 인류의 꿈을 성취하는 길 / 3. 수행과 인생에 대한 질의와 응답 / (7) 어디서 태을주를 읽어야 하는가)
(콘텐츠 출처 - 『다이제스트, 개벽을 대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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