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곳에서 태을주를 읽는 곳도 있어요.
그런데 개벽기의 의통이라는 것이 태을주만 말씀하신 게 아니고, 의통이 따로 있습니다.
그런데 의통이 태을주를 중심으로 해서 이루어졌기 때문에 태을주를 읽어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상제님 일꾼들이 주체가 되어 상제님 도업을 이루는 중심 도장이 있단 말이에요.
예를 들면 태모님이 상제님으로부터 도통을 받으셨잖아요.
상제님은 공자나 석가모니나 예수나 누구처럼 남자에게 종통을 전수하신 분이 아닙니다.
여기서부터 이해를 잘 못하는 겁니다.
증산도가 왜 이렇게 세상에 소개가 잘 안 되고, 어디가 진짜 상제님 종통인지 모르게 돼 있느냐 하면, 초기 기록에서 종통을 말살시켜 버렸기 때문입니다.
기록하는 사람들이 자기네가 종통을 받았다고 조작했기 때문이에요.
(목차 - 제2편 인류의 꿈을 성취하는 길 / 3. 수행과 인생에 대한 질의와 응답 / (2) 상제님 도업을 이루는 중심 도장이 있다)
(콘텐츠 출처 - 『다이제스트, 개벽을 대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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