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제님이 전라도 땅에 오셔서 공사를 보셨습니다.
상제님 성도들도 대개가 전라도 사람들이에요.
그런데 그들은 대부분 진리를 제대로 몰랐습니다.
진리의 전체 틀을 몰랐단 말입니다.
지난 백 년의 도운사道運史를 돌아보면, '상제님 도법을 이 세계 문명에 뿌리내리고, 세상 사람들을 가르쳐 그들을 천지의 일꾼으로 길러내고 인류를 건지겠다.'는 정신으로 상제님 문명사업을 하려는 사람이 별로 없었습니다.
혹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어도 그걸 이룰 수 없었습니다.
왜 그런가요?
아직 천지 도수로써 정해진 때가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목차 - 제2편 인류의 꿈을 성취하는 길 / 2. 하늘과 땅과 인간의 길 / (15) 왜 그동안 일을 이룰 수 없었는가)
(콘텐츠 출처 - 『다이제스트, 개벽을 대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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