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수재 옹과 이판규李判奎(1930~2004) 옹이 박공우 선생 제자의 후손이고, 끝에서 두 번째 분이 일찍이 상제님 집안과 인연을 맺은 황훈장의 손자 황공규 옹입니다.
몇 달 전에 돌아가셨는데 저분은 미국 버지니아 주에 있는 딸네 집에가 십년 동안 살면서, 미국의 바닷가를 쭉 돌아보며 앞으로 미국이 바다 속에 빠지는 것에 대해 깊이 생각해 봤다고 합니다.
또 끝의 김성섭 옹은 문공신 성도의 수제자인 박인규 선생과 더불어 모악산에서 한평생 수도만 한 분입니다.
지금 아흔세 살일 거예요.
저분은 다 알면서 얘길 안 하다가 나중에 한 마디 했어요.
그런데 이분들이 한결같이 병겁이 오는 지역과 그 충격에 대해 증언하고 있잖습니까?
병겁은 천지의 숙살 기운으로 오는 것입니다.
(목차 - 제1편 새로운 삶의 길, 개벽 / 2. 상제님, 상제님, 온 우주의 상제님 / (27) 증언자들은 한결같이 말한다)
(콘텐츠 출처 - 『다이제스트, 개벽을 대비하라』)
'증산도 진리 (입문) > 『개벽을 대비하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개벽을 대비하라] (1-2-29) 상씨름의 시점은 언제인가 (0) | 2020.12.25 |
---|---|
[개벽을 대비하라] (1-2-28) 장차 무엇으로 사는가 (0) | 2020.12.25 |
[개벽을 대비하라] (1-2-26) 대병겁에 대한 증언 (0) | 2020.12.25 |
[개벽을 대비하라] (1-2-25) 개벽의 전조 (0) | 2020.12.25 |
[개벽을 대비하라] (1-2-24) 대괴병의 정체 (0) | 2020.12.2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