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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 (입문)/『개벽을 대비하라』

[개벽을 대비하라] (1-2-3) 하늘과 땅을 똑같이 받들어야

by hopyumi 2020. 12. 23.





상제님께서는 "예전에는 하늘은 높이고 땅은 높이지 아니하였나니 이는 지덕地德이 큼을 모름이다. 이제는 하늘과 땅을 똑같이 받드는 것이 옳으니라."고 하셨습니다.

이제는 천지합덕天地合德, 천지동덕天地同德 시대라는 말씀입니다.


봄여름에는 하늘이 땅을 누르고, 남자가 여자를 눌렀습니다. 

하지만 상제님은 '선천은 상극의 세상이었으나, 이제는 하늘과 땅의 예법을 다시 꾸며서 천지를 바로잡아 천지를 똑같이 받들게 한다.'고 하셨어요.

여기서 정음정양正陰正陽 사상이 나오는 것입니다.


*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이 때는 해원시대라. 몇천 년 동안 깊이깊이 갇혀 남자의 완롱玩弄 거리와 사역使役 거리에 지나지 못하던 여자의 원寃을 풀어 정음정양正陰正陽으로 건곤乾坤을 짓게 하려니와 이 뒤로는 예법을 다시 꾸며 여자의 말을 듣지 않고는 함부로 남자의 권리를 행치 못하게 하리라." 하시니라. (道典 4:59:1~3)




(목차 - 제1편 새로운 삶의 길, 개벽 / 2. 상제님, 상제님, 온 우주의 상제님 / (3) 하늘과 땅을 똑같이 받들어야)

(콘텐츠 출처 - 『다이제스트, 개벽을 대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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