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제님은 일찍이 "석가, 공자, 예수는 내가 쓰기 위해서 내려보냈다." (道典 2:40:6)고 하셨습니다.
언젠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교회를 다니는 어떤 사람이, 이 한 말씀에서 진리의 해답을 찾았다며 너무도 기쁘고 한편으로는 큰 충격을 받아서 잠을 못 잤다고 합니다.
"그러면 그렇지!" 하고 말입니다.
지금까지는 진리에 대한 욕구 충족이 안된 것입니다.
뭔가 만족을 못했단 말입니다.
'우주는 어디에서, 어떻게, 왜 무엇을 위해 태어났는가? 인간의 존재 목적은 무엇인가?'
이 문제에 대해서 어린아이가 물어도, 학자가 물어도, 정치인이 물어도, 동서고금의 그 누가 물어도 "그것은 바로 이것 때문이다. 그것은 바로 이것이다!" 라고, 보편적인 대도의 말씀을 전해줄 수 있는 큰 진리를 못 만난 거예요.
이제 인간이 태어나 성장해 온 선천 봄여름 세상이 문 닫히고, 모든 인간의 생명과 정신이 성숙하는 우주의 가을개벽기입니다.
우리는 이 우주의 계절 바꿈의 대변혁의 마디에 서성이면서, 우주의 주재자인 상제님께서 132년 전에 동방의 이 땅에 오셨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바로 여기서부터 인간의 새 역사가 출발하는 것입니다.
(목차 - 제1편 새로운 삶의 길, 개벽 / 1. 개벽을 말한다 / (34) 상제님 진리의 역사적 의미)
(콘텐츠 출처 - 『다이제스트, 개벽을 대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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