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다음 구절을 보세요.
상제님은 '생장염장生長斂藏 사의四義를 쓰나니' 라고 하셨습니다.
생장염장!
이 대자연의 창조의 섭리는 오직 이 네 글자입니다.
낳아서[生] 기르고[長] 거두고[斂] 기운을 갈무리하는 것[藏] 말입니다.
봄에는 태어나고, 여름에는 크고, 가을에는 봄여름 생장한 진액을 거두어 수렴 통일하여 열매를 맺고, 그런 다음 네번째에 가서는 쉽니다. 기운을 갈무리해서 다시 다음해의 봄여름가을겨울을 준비하는 거예요.
하늘과 땅, 인간과 만물 생명의 질서는 이 생장염장 밖에 없습니다.
(목차 - 제1편 새로운 삶의 길, 개벽 / 1. 개벽을 말한다 / (23) 대자연의 창조 섭리)
(콘텐츠 출처 - 『다이제스트, 개벽을 대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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