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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도훈/『천지의 도 춘생추살』

[천지의 도 춘생추살] (6-6) 상제님의 상생문화로 세계가 하나 된다

by hopyumi 2020. 12. 18.





1999년 1월 유럽연합의 나라들이 유로(Euro)체제를 출범시켰다. 

유로화라는 특정 화폐를 만들어서 공통으로 통용되도록 한 것이다. 

그리하여 2002년 1월부터 참여국 12개국 내에서 각 나라의 고유한 화페 사용을 폐지하고 유로 지폐와 동전만으로 통용하고 있다.

그걸 역사적인 의미에서 볼 때는 '아, 거기는 편의를 위해서 그렇게 하는가 보다'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증산도의 위치에서 보는 관점은 다르다.


머지않아 상제님 진리로써 도성덕립이 됨과 동시에 세계통일정부가 형성이 된다. 

그러면 지역도 하나로 통일이 되고, 화폐도 통일이 되고, 모든 생활제도가 하나로 통합된다. 

그런 통일 기운이 조성되기 위해서 현실에서도 유럽연합이 하는 것과 같이 하나로 뭉쳐지는 것이다.

또한 우루과이라운드니, 그린라운드니 하는 체제도 전부 세계가 하나로 통일되려는 기운에 의해 등장한 것이다.


내가 8·15와 더불어 상제님 사업을 시작하면서 "지구촌에 세계 가족을 건설한다" 하는 겁 없는 소리를 했다. 

그때 세상에는 참으로 겁 없는 말이었다. 

누가 들으면 "저 사람 미쳤어" 했다. 

지구촌이라는 말을 알아듣는 사람도 없었다. 

그런데 한 20년이 지나니까 재주많은 신문 기자들로부터 "지구촌에 세계 가족을 건설한다"는 문구가 나왔다.


이제 도운과 세운의 3변이 마무리 되면서 세계는 하나의 정부에 의해 상생문화의 통치를 받게 된다. 

세계일가世界一家 통일정부統一政府가 상제님의 하나인 진리권, 통일 진리권에서 이루어진다.




(목차 - 제6편 상제님 도는 어떻게 굽이쳐 왔나 / 6. 상제님의 상생문화로 세계가 하나 된다)

(콘텐츠 출처 - 『천지의 도 춘생추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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