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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입도/『월간개벽』

[입도 수기] 사회문제를 해결할 진리, 상생방송 (월간개벽 2015년 05월호)

by hopyumi 2020. 12. 12.




증평중동도장 장영원(51)

2014년 음10월 입도




현 사회의 문란한 도덕관에 안타까워하며 마음속으로 진리에 대한 갈급증을 느끼며 살아왔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하게 보게 된 증산도 상생방송이 제 인생의 탈출구이자 현 사회문제를 해결할 진리로 제 마음에 다가왔습니다. 

상생방송의 역사프로그램을 통해서 지금까지 알아왔던 한국사가 전혀 진실과는 거리가 먼 것을 알게 되면서 허위로 50년을 살아왔던 지난날들이 가슴 아프게 다가왔습니다. 

나는 과연 무엇을 추구하며 살아왔는가 하는 자기 성찰을 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사를 다시 공부하면서 『환단고기』도 구입해서 읽게 되었습니다. 

TV를 1년 전에 없애버렸기 때문에 집에서는 상생방송을 볼 수 없었는데 마침 근무하는 곳에 스카이라이프 방송이 들어와 있었습니다. 

태상종도사님 대도말씀을 접하는 와중에 '나도 『도전』을 읽고 싶다' 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때 마침 상생방송에서 증산상제님의 탄강일을 묻는 이벤트를 하고 있었습니다. 

'저 문제를 맞추면 혹 『도전』을 주지 않을까' 하고 전화를 걸어 문제를 맞추었습니다. 

선물이 도착할 날을 기다려 『도전』을 비롯한 증산도 여러 소개 책자를 받았습니다. 


받은 『도전』을 열심히 읽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10월 12일, 증산상제님 144주 성탄절 천제에 포감님의 안내로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천제에 참가해 느낌도 새로웠고 특별하다는 느낌을 받고 돌아왔습니다. 


천제 참석 후 분명히 저의 모습은 달라졌습니다. 

청수를 아침과 저녁으로 올리기 시작하였고 21일을 작정하고 증평도장에 나갔습니다. 

도장에서 포정님으로부터 교육을 받고 수행을 배웠습니다. 


수행을 해본 적이 없는 저로서는 하루하루를 수행하면서 아직 집에 제단은 마련하지 못하였지만 일심을 향한 노력을 계속해 가고 있습니다. 

한단 한단을 쌓아 거대한 산을 만들 듯이 증산상제님과 태모고수부님의 유능한 일꾼이 되고 도구가 되기 위하여 매일 청수를 올리면서 정성을 쌓고 있습니다. 

미래에 유능한 지도자로 거듭나기를 기원하면서 살아가겠습니다.




[이 외의 다양한 도전 내용은 인터넷 증산도 도전(www.dojeon.org)에 가시면 무료로 보실 수 있습니다]

(콘텐츠 출처 - 월간개벽 www.greatop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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