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지금은 포태胞胎의 운이니 어린아이의 세상이니라. 그러므로 치성을 드릴 때에는 두루마기를 벗고 절을 하라." 하시니라.
2 대흥리에 계실 때 하루는 한 성도에게 "초립草笠을 사다가 간수하여 두라." 명하시고,
3 말씀하시기를 "나의 도를 천하에 펼 일꾼은 이제 초립동草笠童이니라." 하시니라.
4 상제님께서는 평소 청년들을 무척 사랑하시니라.
<구월산에서 아기장수 난다>
5 하루는 한 성도가 여쭈기를 "예로부터 애기장수가 난다.는 말이 있사온데 그 장수들은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하거늘,
6 상제님께서 담배를 피우시다가 "구월산!" 하시고는 아무 말씀이 없으시니라.
<콘텐츠 출처 - 증산도 도전道典 6편 5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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