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 날 신원일辛元一, 이치복李致福이 채사윤蔡士允과 그의 처남으로부터 금전 약간을 받아 상제님께 올리니,
2 상제님께서 형렬에게 그 돈을 궤에 넣게 하시고 원일에게 명하시어 금전을 낸 사람의 성명을 써서 불사르게 하시니라.
3 상제님께서 다시 형렬에게 명하시어 궤 속에 보관한 돈 가운데 40원을 남겨 두고 다른 곳에 쓰지 못하게 하시며,
4 나머지 돈은 여러 사람의 식비에 보태어 쓰게 하시니라.
<8월 1일에 환궁하리라>
5 이 날 저녁에 성도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이곳에서 일을 꾸미기가 구차하여 이제 떠나려 하노라.
6 갔다 오는 사이에 서양의 여러 나라에서 일이 있으면 내가 하는 것으로 알아라.
7 다른 곳에서 일을 하면 내가 짓는 일이 호호탕탕浩浩蕩蕩하리라." 하시고,
8 이어 말씀하시기를 "내가 팔월 초하루에 환궁還宮하리라." 하시니라.
<콘텐츠 출처 - 증산도 도전道典 10편 3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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